아프다 아프다 하면서 나는 또 그림을 그린다.
가장 힐링이 되는 시간이다.
뻐근하고 결린 어깨를 뒤로 하고
숲에 들어가듯 나는 그 안에 들어가 안긴다.
완성이 되면 내 그림의 관람자가 되어 시간을 즐긴다.
들여다보고 또 들여다보고..
감성을 담아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터이자 캘리그라퍼 입니다. 조금은 느슨하게 때로는 단단하게, 흔들리며 살아가는 마음의 결을 그림과 글로 조용히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