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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색
by
mori
Jan 16. 2022
비어있는 당신의 품을 채우려
본래의 색이 없어질 만큼
서로를 꼼꼼히 섞어 두 번 다시는
만들지 못할 아름다운 색을 만들고
18살의 도톰히 오른 볼살만큼
붓에 스며들게
적
셔도
그대 위에 차마 찍을 수가 없네요.
추억을 녹여 밤새 만든 색 이건만
오늘 아침 다시 굳어져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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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살
추억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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