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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리 Jun 22. 2024

맛집에 가는 이유!

네일 맛집에 관하여...

거기 네일 맛집이더라 해서 가는 경우가 있고

거기 어떤 선생님 잘하더라 해서, 소개받고 가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 보면 잘하는 선생님을 보고 가지

그 집 상호명을 보고 가지 않는다


발길 따라갔더니 우연히 그 타이밍에 날 관리해 준 그분의 작품이 맘에 들었다면 나는 계속 그 집을 가게 될 것이다. 더불어 그 집 네일 맛집이더라. 고 내가 먼저 주위에 추천도 할 것이다


그렇지만 그 선생님이 어느 , 다른 곳으로 옮기게 되 내게 더는 그곳이 맛집이 아닐 것이다.

아마 그분이 간 곳으로 옮길 수도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 재밌는 답을 찾았다.


내 고객님들도 내가 메리츠화재에 다녀서 나를 찾은 게 아니었다. 내가 메리츠화재에 있어서 나와 계약을 한 것이다.


어떤 분은 설계사님! 제 보험이 메리츠였군요 하시는 분도 있었다.


우리 회사가 최고 좋아요.

우리 회사로 오세요

그래서 의미가 없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서 있는 그 자리가 나다.


결국 내가 먼저 성장해야 나를 찾는다.


그렇게 생각하니


고객님 입장에서 시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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