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자기만의 무게를 안고 삶이라는 전쟁터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겉으론 행복해 보이고 멀쩡해 보여도, 모두가 '아주 정상적안 아픈 사람들'이죠. 우리가 타인의 고통을 완벽히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내가 힘든 만큼 남들도 힘들다는 사실을 기억할 수는 있어요. 내가 힘들 때,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지 말고 오히려 상대방에게 친절을 베푸세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사람을 웃게도 하고 살리기도 합니다. 결국 그 작은 친절이 돌고 돌아 나를 구할 수도 있어요" <마흔 더 늦기 전에 생각의 틀을 리셋하라>
우리는 타인의 고통을 알지 못한다. 나의 고통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내가 타인이 아니기 때문에 타인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 헤아릴 수 없다. 실제로 경험한 것은 나의 고통이다. 내 고통은 남과 비교했을 때 가장 슬프고 괴롭고 힘들다. 타인에게도 어렴풋이 그들의 고통이 있을거라고 짐작은 한다. 하지만 고통의 무게와 갯수가 얼마인지는 제대로 알 수 없다. 처음부터 고통이라는 존재는 비교 자체가 안된다. 각자 자신만의 고통이 이 세상에서 가장 무겁다고만 생각한다.
나의 고통이 타인의 고통보다 더 크게 느껴지는 이유는 그들의 고통은 제대로 보지 못한 채 그들의 좋은 면만을 보고 비교할 때다. 회사에서 나보다 더 빨리 승진하는 사람을 보면 그들의 성공만을 나의 고통과 비교하려고 한다. 그들이 얼마나 고통스럽게 노력했는지는 잘 보이지 않는다. 그들은 인생이라는 전쟁터에서 무수히 상처받고 아픔을 참고 견디며 한발자국 겨우 내딛어 자그만한 성과를 얻은 것이다. 우리가 집중하는 것은 바로 그 자그만한 성과다. 그 성과를 얻기 위한 과정은 보지 않은 채 결과만을 나의 고통과 비교하기 때문에 나의 고통이 더 크게 느껴진다.
우리는 모두 인생이라는 전쟁터에서 각자 자신만의 전투를 치르고 있는 동료이자 전우다. 비록 싸우는 상대는 다를지언정 전쟁터를 함께 누비는 것은 변함없다. 나보다 앞서 나가는 사람, 뒤에 있는 사람 모두 자신만의 속도로 전쟁을 치르고 있다. 앞에 있는 사람은 나보자 더 잘나서 앞서가는 것이 아니며, 나보다 뒤에 있는 사람은 나보다 못나서 뒤에 있는 것이 아니다. 각자 자신의 환경에 맞게 그들만의 속도록 고지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중이다. 나보다 앞서간다고 그들을 부러워 할 필요도 없고 나보다 뒤쳐진 사람들을 보며 우쭐할 필요도 없다. 각자 자신만의 고통의 무게를 짋어지고 앞으로 향하고 있다. 누구에게나 똑같은 전쟁터라는 환경에서 고통의 무게를 가지고 비교를 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도 않고 비교 자체가 되지 않는다.
우리는 모두 전우이고 형제다. 앞서거니 뒷서거니 해도 서로가 서로를 가장 잘 알고 있다. 서로가 아픔을 가지고 있으며 표현하지는 않지만 고통이라는 같은 짐을 짊어지고 있다. 서로의 고통을 나누어 가질수는 없지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은 함께 전쟁을 치르는 참호 속에서 빛이 된다. 상대방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태도로 내가 먼저 손을 내민다면 우리의 전쟁터는 온기가 넘치는 훈훈한 살맛나는 세상이 될 수 있다. 무한 경쟁에서 꼭 누군가를 짓밟고 올라서야 하는 비정한 사회지만 내가 보여준 온기 하나는 충분히 전쟁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전환점이 된다.
갈수록 치열한 경쟁으로 삭막한 세상이 되어 간다. 서로를 쳐다보는 눈은 매섭다. 한치의 양보도 없이 누군가는 패배의 쓴 잔을 맛보야 한다. 나는 항상 경쟁에서 밀리고 가장 우울한 사랆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 옆사람도 똑같은 상황에서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 우리 모두는 같은 생각을 하며 살아간다. 그러니 나만 불행하다거나 내가 짊어진 고통이 가장 무겁다고 생각하지 말자. 함께 이 전쟁을 이겨내기 위해 조금만 서로의 온기를 나누자. 누구 하나만 살아남는 세상이 아닌 다 함께 살아남을 수 있는 멋진 세상을 그려보자
아침사령관 2025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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