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은 나를 바꾼 가장 조용한 혁명이었다

by 아침사령관


나는 지난 2년 동안 미라클 모닝, 즉 새벽 기상을 가장 꾸준히 실천해왔다.


이 루틴은 나를 무기력에서 끌어올려 주었고, 바닥을 찍고 다시 올라설 수 있게 만들어 준 장본인이다.


단지 새벽에 일어나는 것만으로 삶이 달라진다고 하면 믿겠는가?


솔직히 나도 처음에는 믿지 않았다.



나는 전형적인 올빼미형 인간이었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패턴이 몸에 배어 있었고, 미라클 모닝은 나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일처럼 느껴졌다.


그럼에도 변화를 위해 과감히 선택했고, 결단했다.



물론 힘들었다.


알람을 듣고 겨우 눈을 비비며 일어났지만 갑자기 바뀐 생활 리듬은 오후 내내 피곤함을 몰고 왔다.


점심을 먹고 나면 졸음이 몰려왔고, 꾸벅꾸벅 졸음을 참아가며 하루의 업무를 겨우 마칠 때도 있었다.


회식이라도 있는 날이면 ‘내일은 일어나지 못하는 건 아닐까?’ 하는 불안감까지 따라왔다.



처음 미라클 모닝의 목적은 새벽 독서였다.


하루 종일 시간을 내지 못해 “책을 읽지 못했다”는 핑계를 지우고 싶었다.


그래서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책을 펼쳤다.


하지만 기적이라 불리는 이 시간은 기적 대신 졸음을 선사했다.


독서에 집중하지 못한 채, 거의 졸며 시간을 보낸 날도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새벽 기상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 결과 2년이 지난 지금, 새벽은 나에게 비교적 자연스러운 리듬이 되었다.


그렇다면 내게 기적은 일어난 걸까?



속도는 느렸지만, 꾸준히 새벽을 깨운 시간들은 내 삶에 작은 균열을 만들었다.


그 균열을 통해 나는 그동안 알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을 보았다.


내가 알던 것이 전부가 아니었고, 나에게는 더 넓고 무한한 가능성의 우주가 펼쳐져 있었다.



틈은 점점 넓어졌고, 마침내 나는 내 필명처럼 ‘아침사령관’, 아침을 지배하는 사람이 되었다.


꾸준히 새벽을 정복해 나가면서 이제는 미라클 모닝의 메시지를 전하는 전도사가 되고자 한다.



매일 글을 쓰고, 책을 읽고, 운동을 하면서 ‘내가 줄 수 있는 메시지는 무엇일까?’를 오래 고민했다.


나만의 뾰족함, 즉 브랜딩의 본질은 과연 무엇일까 수없이 질문했다.


그리고 결론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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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기적은 새벽 기상에서 시작되었다는 것.


2년간의 경험은 나를 성장시켰고, 각성하게 했으며, ‘아침사령관’이라는 이름과도 잘 어울렸다.


새벽 기상은 나에게 루틴을 만들어 주었고, 쓰기·읽기·뛰기로 이어지는 자기계발의 3대장을 함께 공부하게 해주었다.



새벽의 기적은 내 눈을 뜨게 했고, 나를 다시 태어나게 만들었다.


그동안의 시간은 나를 훈련시키는 과정이었다면, 이제는 그 경험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



나를 통해 꾸준히 배우고 성장하는 삶을 전하고 싶다.


이런 실천은 메신저로서의 내 꿈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마중물이다.


나의 메시지와 키워드를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나는 더 단단해졌고, 한 단계 아니 두 단계 도약했다.


그리고 이 경험을 어떻게 나누고 어떤 방식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하는 과정 속에서 나는 또 한 번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도 나는 계속 업그레이드될 것이다.





# 아침의 작은 성공이 모여 어제보다 성장한 나를 만듭니다


# 아침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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