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산이라도 우선 오르

by 아침사령관


우리네 인생은 종종 산을 오르는 것으로 표현된다. 산의 꼭대기, 즉 정상에 오르면 꿈과 목표를 이루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산의 정상에 오르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를 하면서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루지 못한다. 산의 정상에 오르기 전에 만나는 수많은 장애물 앞에서 좌절하게 되며 고통과 고난을 맞이하게 된다. 이러한 고통 앞에서 쉽게 포기하게 되면 산에 오르는 과정에서 만나는 실패를 실패로서만 받아들이고 더 이상 정상에 오르는 이유를 잊고 그 자리에 머무르게 된다. 산에 오르는 과정 그 자체가 우리에게는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삶이란 언제 어디서나 고통과 고난을 만나게 된다. 그렇게 만나는 고난 앞에서 우리는 좌절과 실패를 할 수 있지만 이것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어려움이다. 산에 오를때 가파른 비탈길을 만날수도 있지만 그때마다 포기한다면 정상에 오르는 길은 영영 기회가 찾아오지 못할지도 모른다.



너무 큰 목표를 가진다면 목표를 향해 가는 과정에서 지치고 그만둘 확률이 높다. 등산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가 처음부터 에베레스트산을 오르려고 한다면 엄두가 나지 않을 것이고 준비만 하다고 금세 포기할 확률이 높다. 목표를 세운다면 우선은 작은 목표보다 하나씩 세워야 한다. 등산을 하려고 한다면 우선은 집 뒤에 있는 작은 산부터 먼저 올라야 한다. 뒷동산에 있는 작은 산에 오르는 경험을 쌓아야 그 다음에 조금이라도 더 높은 산에 오를 수 있다. 큰 목표를 가지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하지만 목표가 너무 크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없다. 등산을 자주 하는 나로서도 정상에 오를때의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성취감을 느낀다. 아무리 작은 산이라도 정상에 오르면 비로소 알 수 있다. 이것이 정상에 오를 때의 성취감이라는 것을.. 산에 오르겠다고 높은 산을 고집해서는 절대 정상에 오를 수 없다. 우선은 작은 산이라도 차근차근 하나씩 정상에 오르는 연습을 통해 더 높은 산을 등반할 수 있다.



성취감은 다른 목표를 위한 하나의 동기부여가 된다. 작은 성취감을 꾸준히 얻을수록 더 큰 목표를 향한 동기를 가질 수 있다. 하나의 산을 오르며 얻을 수 있는 경험들은 다음 산을 오를때 분명한 도움이 된다. 경험들이 쌓여 산을 오르며 맞딱드릴 수 있는 수많은 고난에 대처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가 생긴다. 하나의 산에 오르기 위해서는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지나야 한다. 오르막길이 있다면 내리막길도 있는 법이다. 매 순간이 모두 힘든 것은 아니다. 지금의 오르막길이라는 힘든 순간을 버텨내면 곧 시원한 경치 앞에 내리막길을 걸으며 다음의 오르막길을 오르기 위한 쉼을 얻을 수 있다. 작은 성취감이 모이면 정상에 오르며 그렇게 기다리던 목표와 꿈을 이룰 수 있다. 하나의 산을 오르기 위해서도 수많은 성취감이 쌓여 나가지만 하나의 산을 오른 뒤에 얻게 되는 성취감은 또 다른 산에 오를 수 있는 디딤돌이 된다. 그렇게 작은 목표들을 이뤄나가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성장하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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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오르는 길은 하나가 아니다. 우리네 인생 역시 마찬가지다.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방법은 수만가지의 선택이 기다리고 있다. 그 선택의 기로에서 항상 생각해야 할 것은 목표를 잃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산의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는 잘못된 길에 들어서면 안된다. 무작정 앞만 보고 간다면 자칫 길을 잃을수 있다. 방향을 생각하지 않고 노력만 해서는 정상에 오르기 쉽지 않다. 정상에 오르겠다는 분명한 목표, 즉 방향이 정확하고 뚜렷할수록 흔들리지 않고 정상을 향해 계속 오를 수 있다. 잘못된 길로 들어설 수도 있다. 하지만 방향과 목표가 정확하다면 금세 다시 올바른 길로 다시 되돌아 올수 있다. 누구나 지름길로 가면 금방 정상에 오를 수 있지만 우리는 인생의 지름길이 존재하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가야 하는지도 모른다. 혹시라도 내가 정상에 오르고 난후에 누군가에에 지름길을 가르쳐줄 수는 있지만 내가 오르는 길에는 지름길 대신 내가 흘리는 땀방울남이 남아있을 뿐이다. 그렇게 한계단 한계단 내 발로 올라간 노력만이 나의 경험이 되고 더 큰 성취감으로 나중에 다가온다.



삶은 언제나 힘든 등산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괴롭고 고통스럽다. 하지만 고통을 겪으며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갈 때 그 과정에서 성장하고 배우게 된다. 고통없는 성장은 없다. 그래서 처음부터 높은 목표를 세우기 보다는 작은 목표를 세워서 작은 고통부터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너무 큰 목표에 대한 욕심은 포기로 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임을 알아야 한다. 원대한 꿈을 꾸고 있다면 작은 꿈부터 먼저 실행해 보자. 작은 꿈을 반복적으로 이루어나가며 내면에 성취감을 쌓아보자. 하나의 성취감은 또 다른 성취감을 불러온다. 도전과 용기라는 긍정의 기운이 나를 더욱 높은 목표로 향하게 한다. 그러니 오늘의 작은 어려움을 인내하며 버티는 과정을 고통이라 생각하지 말고 즐거움이라고 생각해보자. 결국 하나의 산을 정복한 후에 느끼는 감정은 고통이 아니라 행복이다. 그 어떤 경험보다 값지고 아름답다. 행복은 강도가 아닌 빈도라는 말이 있듯이 작은 행복을 꾸준히 쌓아가는 것이 진정한 행복에 이르는 길이다. 소소한 행복을 자주 만끽하며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자. 소소한 행복이 큰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 아침의 작은 성공이 모여 어제보다 성장한 나를 만듭니다


# 아침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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