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호찌민, 호이안, 맛집과 숙소
어느 곳이든 가장 맛있고,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은 내 마음이 가는 곳이다.
호기심을 얼마나 품고 가느냐,
상대방이 얼마나 친절한가,
그곳에서 나는 편안하고 즐거웠는가,
잊지 못할 기억을 가지고 있는가... 그런 것들이 기준이 된다.
그곳에 내 마음이 가 있다.
실제로 가 본 식당 중 마음이 간 곳만 추천드린다. ( 그냥, 나의 취향일 뿐이다... )
베트남에는 지역마다 로컬 음식이 있다. 후에나 호이안 등 그 지역 특별식이 있으니 드셔 보시길 바란다.
베트남에서는 다른 음료보다 맥주가 맛있고 저렴하다. 아마 더워서 그럴 수도 있다. 하노이, 호찌민, 타이거 맥주 등을 주로 판다.
숙소의 경우, 호찌민에서는 동생네 아파트에 있었다. 이후에는 계속 저렴한 숙소 ( 한국돈 2만 원-5만 원 / 2인 )에 머물렀다. 가격에 비해서는 그럭저럭 거의 대부분의 숙소에서 조식을 제공했고, 깔끔했고, 에어컨 잘 나왔고 다들 친절했다. 그중 잊지 못할 곳만 골라 올린다.
호찌민, 사이공센터 지하상가, 치즈 아이스크림
글쎄, 우리나라에도 이런 아이스크림이 있을지 모르겠다. 정말 못 잊겠다. 다음에 호찌민(사이공)에 가면 꼭 들러서 먹을 생각이다.
호찌민, 콩 카페, 코코넛 커피
카페는 콩 카페가 제일 좋았다.
한번 가게 되면 코코넛 카페를 주문해야 하고, 자주 가게 되면 아보카도 스무디도 드셔 보시길.
오렌지홍차도 맛있고, 에그 카페도 부드럽고 좋다.
호찌민, 마제스틱 호텔 루프탑 바, 칵테일
저녁때 가 보길 추천한다. 주말에 가면 공연도 한다. 야경을 보고 음악을 들으며 칵테일 한잔하면 된다. 굳이 숙소에 머물지 않아도 된다.
호찌민, 부이비엔 여행자 거리
아무 데나 다 좋다. 맛도 있고, 분위기도 좋았다.
호찌민, 30/4 Cafe Restaurant, Independence Palace 근처 식당
palace 구경한 후 걸어서 갈 수 있다. 메뉴 중 3-4가지를 먹었는데 다 맛있다.^^
베트남식, 중식, 일식 등 다양하게 판다.
호이안, Ganh Hoi An
호이안 로컬 음식을 먹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정갈하고 맛있고, 식당이 아주 예쁘다.
호이안, 콩 카페
분위기가 좋다. 카페 앞에 강변이 있고, 저녁에는 등불이 가득한 야경을 즐길 수 있다.
호이안, Eatery
호이안 저녁 야시장이 열리는 곳에 있다. 직접 연주하는 음악이 흐르고, 호이안 전통음식이 나온다. 분위기 좋고, 직원들 친절하다.
호이안, Home Kitchen Restaurant
강변에 있는 전망 좋은 식당이다. 가격은 좀 센데, 정말 맛있다. 메뉴판에는 없는데, 먹고 싶은 게 있어서 주문했는데 만들어주셨다.
호이안, Mango Rooms
호이안 골목에 있다. 인테리어 고급스럽고, 오후에 걷다가 반미 샌드위치 하나 주문했는데, 정성스럽게 서빙해 주셨다.
호이안 숙소, Hoang Trinh Hotel
호이안 숙소는 대 저택 같았다. 수영장은 아기들 노는 용도다. 주인은 우리들을 보자마자 웰컴 스낵을 주시며 편안하고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다. 호이안 구시가로 들어가는 입구와 가깝다. 발코니가 있는 방을 선택하면 빨래 등을 말릴 수 있어 편리하다. 조식도 훌륭했다.
어느 곳이든 가장 맛있고,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은 내 마음이 가는 곳이다. 호기심을 얼마나 품고 가느냐, 상대방이 얼마나 친절한가, 그곳에서 얼마나 나는 편안하고 즐거웠는가, 잊지 못할 기억을 가지고 있는가... 그런 것들이 기준이 된다. 그곳에 내 마음이 가 있다.
2022. 7. 한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