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0_5킬로미터 달리기
인생사우
11월에 집 근처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에 단체 신청을 했다. 마라톤 동호회 직원들 10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달리기를 함께 하면 호흡을 같은 속도로 하면서 일체감이 생긴다고 한다. 윗 상사 및 동료들이 함께 참여한다. 동호회 이전과 이후 직원들과 많이 친해진 것 같다. 화제는 자연히 달리기가 되고 서로를 격려해 준다. 기존에 뛰지 않았던 상사들이 10킬로미터에 도전한다. 나도 10킬로미터를 신청했다. 10월 말에는 풀 마라톤을 신청할 계획이다. 하루도 달리기 연습을 빠질 수 없어 오늘도 우리 댕댕이와 호수 한 바퀴를 돌았다. 숨 쉬는 것이 점점 편해진다. 뛰는 것이 익숙해지면 걸을 때와 거의 비슷해진다. 강아지와 뛰면 두 배로 힘든데 자주 연습하다보니 강아지도 내 마음을 이해하는 지 곧잘 달려준다. 애견과 함께하는 마라톤 대회도 알아보고 참가해 볼까 한다. 달리기와 글쓰기를 매일 하다보니 점점 편해진다. 연습보다 더 훌륭한 교사는 없다. 영어책을 들었다. 영어도 달리기와 글쓰기처럼 익숙해지려면 매일 접해야지 그러면 나의 인생 네 벗과 완전히 친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