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트 제의

서울 시민이 될 뻔한 순간

by 아침이슬

서울에 본사가 있는 대기업의 R&D 센터. 나는 그 연구소의 인사교육팀 소속이었다.

상, 하반기 대졸공채를 통해 수십에서 수백 명의 신입사원이 들어오면 본사 교육팀에서 몇 주간 집체교육을 한다. 이후 각 사업장으로 발령이 나는데, 우리 팀은 연구소에서 근무할 이공계 인력을 교육시켜 현업부서로 보내는 역할을 담당했다.

본사에서는 전사 차원에서 알아야 할 내용, 직장인으로서의 소양 등 사회생활을 시작하는데 필요한 기본 교육을 실시한다. 대부분의 대기업에서 하는 교육 프로그램과 비슷할 것이다. 애사심을 갖고, 직장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기를 다듬는 수준이랄까.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아침이슬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사범대 졸업 후 대기업에 입사. 주말부부, 워킹맘, 경단녀, 프리랜서, 시간강사, 기간제 교사로 초,중,고에 근무함. 마흔에 처음으로 기간제 교사가 됨.

85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총 16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
이전 04화전무님 모시기 대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