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란트

내 안에 잠자는 거인

by 보물상자

달란트


세상살이 도구 삼으라며

하늘이 내게 달란트를 주셨네

공평하신 하늘은

너에게 나에게 모두에게 주셨네


하지만 이게 웬 말인가요

어떤 이는 달란트가 없다 하네요

그리고 이게 웬일인가요

어떤 이는 모른 채로 살다가네요


이제라도 괜찮아요

하늘이 주신 달란트를 찾으면 돼요

이제라도 괜찮아요

숨어있는 그 보석을 찾으면 돼요


험난한 길 헤쳐 나가라시며

내게 맞는 달란트를 주셨네

사랑 많으신 하늘은

날 위하여 널 위하여 모두 위하여 주셨네


하지만 이게 웬 말인가요

어떤 이는 달란트가 작다 하네요

그리고 이게 웬일인가요

어떤 이는 값없이 쓰다 가네요


이제라도 괜찮아요

하늘이 주신 달란트를 크게 쓰면 돼요

이제라도 괜찮아요

잘했다 칭찬받도록 값지게 쓰면 돼요




달란트는 영어로 탤런트(talent) 즉, ‘재능’이란 뜻입니다.


하늘은 달란트를 우리 모두에게 주셨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달란트를 모른 채로 살다가기도 합니다. 자신에게 부여받은 재능이 무언지도 모른 채 살다가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세상 어떤 일보다도 중요한 것은 '내게 있는 달란트가 무언지' 유심히 관찰하여 반드시 찾아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재능을 발굴하여 가꾸고 다듬어 활용하면 다른 어떤 일을 하는 것보다 큰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부모가 되어서는 자녀들의 달란트를 찾아주는 데 온 힘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것이 자녀들의 미래를 열어 주는 첩경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학원 보내고 유학 보내는 일보다 훨씬 더 중요한 일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재능만을 믿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재능에만 의지한 채 노력을 게을리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그런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보면 안타깝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신의 달란트조차 찾지 못한 사람보다는 낫겠지만, 자신의 달란트를 성장시키지 않는 사람 또한 게으름이요 질책의 대상이 됩니다.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마 25:18,26)


천부적으로 타고난 재능을 조금만 갈고닦는다면 남들보다 훨씬 앞서가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런 부류의 사람들도 있습니다. 다행히도 자신의 달란트를 찾고 거기에 노력도 더했지만, 불행히도 자신만을 위해 흥청망청 써버리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재능을 통해 세상에 남긴 것 하나 없이 떠나는 사람입니다. 자신만을 위해 쓴 달란트는 그 값어치가 떨어집니다. 하늘이 내게 귀한 달란트를 주신 것은 그 달란트로 나의 행복을 넘어 세상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주는 삶을 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의 저자 앤서니 라빈스는 말합니다. “나는 모두들 자신의 내면에 잠자는 거인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 우리는 모두 아직 계발되지 않은 어떤 재능과 자질, 그리고 자신만의 천재성을 갖고 있다.”라고.


우리 안에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재능이 있습니다. 그 재능은 엄청난 천재성을 가진 거인입니다. 단지 그 거인을 많은 사람들이 발견하지 못했기에 아직도 잠자고 있을 뿐입니다.


지금은 우리들의 몸속에서 잠자는 거인을 깨워야 할 때입니다. 자신의 달란트가 무언지도 모르는 사람! 자신의 달란트를 꿀단지로 여겨 그저 꿀만 빼먹는 사람! 자신의 달란트를 기반으로 자신을 성장시키고 남을 돕기도 하는 사람! 하늘은 과연 어떤 사람에게 더 많은 복을 내려줄까요?




다음 편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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