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자에게 오는 기회
기회를 기다리며
무엇하고 있었나요
굳은 맘은 먹었나요
종자 씨는 뿌렸나요
그대에게 오늘
기다리던 손님 오신다면
고대하던 그 님
오늘 당장 오신다면
마당은 쓸었나요
옷 단장은 하였나요
맛난 음식 준비하여
맞을 채비 하였나요
귀한 님 오셔서
그대, 품에 안아주고
님의 맘도 웃게 할
그런 준비되었나요
성공으로 가는 길에 요행은 없습니다.
다 그럴만한 준비가 되어있었기 때문에 성공이라는 선물을 받는 겁니다. 씨를 뿌렸기에 거두는 것이지 그냥 거두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봄날 씨를 뿌리고, 여름날 뜨거운 햇볕 아래 땅을 일구었기에 가을날 풍성한 수확을 거둘 수 있는 겁니다.
‘반드시 밀물 때가 오리라.’
강철왕 엔드류 카네기의 사무실 벽에는 커다란 낡은 그림 한 점이 걸려 있었습니다. 엔드류 카네기는 그 어떤 것보다도 이 그림을 애지중지했다고 합니다. 이 그림은 유명한 화가가 그린 것도 아니고, 예술적 가치가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썰물에 떠밀려 갯벌에 버려진 듯 처박혀 있는 볼품없는 나룻배’ 이 그림이 어떤 이유로 카네기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것일까요?
누군가 카네기에게 이 그림을 왜 그렇게 소중히 간직하느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카네기는 청년시절 외판원으로 이 집 저 집 방문하면서 물건을 팔았는데, 어느 노인의 집에서 이 그림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카네기는 이 그림을 보는 순간 이 그림에서, 아니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이 그림과 그림 밑에 쓰여 있는 글귀에서 평생의 좌우명이 될 교훈을 얻었다고 합니다. 그 글귀는 바로 ‘반드시 밀물 때가 오리라.’였습니다.
그 글귀는 카네기에게 희망과 용기, 그리고 자신감을 심어주었습니다. 이 일로 카네기는 현재의 고통보다는 미래의 희망을 바라보며 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래의 희망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는 삶을 살게 되었던 것입니다. 카네기는 노인에게 간청하여 선물로 받을 수 있었고, 그 그림을 일생동안 소중히 간직했던 것이었습니다.
기회는 언젠가 그리고 누구에게라도 오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 기회는 준비된 자만의 것입니다. 내게 날아든 좋은 기회를 ‘준비부족’으로 날려버린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겠습니까?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마 25:1, 3, 4, 5, 6, 10, 13)
준비되지 않은 사람은 어리석은 다섯 처녀와 같습니다.
기회의 문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열려 있지 않습니다. 준비된 자에게만 열려 있습니다. 기회가 왔을 때!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다음 편에서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