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알츠하이머와 함께 살아가기]
만약 당신이 85세까지 살아있다면 둘 중 하나다. 알츠하이머에 걸렸거나, 그를 돌보는 사람이거나
내가 한 말을 기억하지 못하신다고 해도, 아버지를 향한 내 마음은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
어두운 밤하늘의 은은한 달빛을 좋아해요. 연약하지만 아직은 부러지지 않았고요. 깊지 못했지만 넓어지려고 애쓰는 중이랍니다. 많이 울었고 흘린 눈물만큼 맑은 사람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