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써놓은 글을 다시 봐야겠군...
브런치는 내 감정 쓰레기통이 되곤 했다.
브런치에 글을 써야겠다고 마음 먹은 날은 '분노'라는 감정이 휘몰아칠 때였다.
고민한다.
써놓은 글을 다시 살펴봐야 하나?
숨겨야 할 글은 없나?
(벌써 글 50여 개를 서랍에 넣었다.)
내가 여기 서있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