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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2025
내일 봐
by
정선생
Jul 16. 2025
들어설 때는 뭉그적뭉그적…
돌아갈 때는 후다닥! 급하다 급해!
기왕이면 말이야
즐거워서 들떠서 급했다면
좋겠다는 마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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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입니다. 아닐 미(未) 자를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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