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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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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생
Jul 14. 2022
벽에 거꾸로 매달린 걸까?
바닥에 누워 있는 걸까?
그게 아니야
정수리만 보면 누군지 모르니까
까꿍, 얼굴을 보여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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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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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입니다. 아닐 미(未) 자를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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