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디카시 2023

백설기

白雪記

by 정선생

쓸쓸한 풍경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네모난 해가 비추고 있다


언제나 그랬을 텐데 이제야 봤구나

서운한 마음도 없는지

하얗게 담담히 비추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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