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브런치북
시가 익어 가는 여정
19화
실행
신고
라이킷
45
댓글
8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Cha향기와찬양Lim
Jan 19. 2024
해후의 방(단톡방)
- <여고> 동기, 동창, 동문을 만나다
해후의 방(단톡방)
600명 ×3개 학년 ×백주년=180,000명!!
산술적으로 봐도 10만 대군보다 많을
동기, 동창, 동문의 안중(
眼中)
을 떠나 산 지
반세기
N명
이
N개의 삶터에서
명문의
기운 반사하며
사회의 빛나는
기둥으로
촘촘히 서 있었을 우리
무슨 복에 이 군락에 끼
어
자존감
을
지킬 수 있었을까
누구는 돈을 세탁하고
어떤 이는 개명도
하지만, 우리는
애오라지 배움으로
한결같은 남가람처럼
겸양
한
비봉산 닮아
우리
몸이
큰
하나에 맺혔다
*
형제는 천륜이요
한솥밥을 먹는 자가 식구일진대
같은
교가를 부
르는
우리는
찐 자매다
한 백 년도
더
동행할 언니, 동생이다
악보와 반주 교가 #287 진주여자고등학교 교가(youtube.com)
-'진주여고' 교가 유튜브 링크입니다.
*- 진주여고 '교가'를 패러디함
[시작 노트: '진주여고' 동문 단톡방에 가입된 날의 감회를 적다]
#진주 여고 #교가 #단톡방
keyword
감성
심리
문화
Brunch Book
시가 익어 가는 여정
17
신호등 앞에서
18
예고 없이 내리는 눈
19
해후의 방(단톡방)
20
추운 일기(日記)
21
동상이뷰(View)
시가 익어 가는 여정
Cha향기와찬양Lim
brunch book
전체 목차 보기 (총 29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