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박두진)
이 시를 울며 낭송한 적이 많습니다.
아들이 몸져누운 지 12년 째라
혼자서 철도 없이 아들만 그리며...
그래서 이 매거진을 발견하고 시 낭송에 동참해 봅니다.
가슴 아픈 분들과 마음을 나눕니다.
가슴이 우는 사람입니다.
#청산도 #박두진 #아들 #시낭송
전직 중등 영어 교사, 사고로 중증 환자가 된 90년생 아들을 돌보는 간병 일지와 소소한 일상, 디카시, 트롯 Vlog, 엔젤넘버시, AI 노래 창작 등으로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