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속 이야기

by 민감성









당신은 그날을 기억하나요?



우리를 비추던 붉은 노을에

우리는 황금빛 사랑 이었습니다


4월의 바람은 당신이라는 꽃을 피우고

그 향기를 따라 당신에게 이끌렸습니다


당신을 생각한다는 건 기쁘고도 슬픈 일입니다

아직 말못한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바보는 그대가 아직 혼자이길

당신을 바라보며 바라고 있습니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빛의 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