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런 강아지입니다
이름 : 시키 (성은 계씨, *엄마는 복돌이라고 부름)
견종 : 풍산개, 수컷
생년월일 : 2019년 5월 30일
좋아하는 것 : 산책, 강아지 친구들, 고양이 쫓아다니기, 풀, 흙, 계란
싫어하는 것 : 물 (수영 극혐, 근데 비와도 산책은 함. 산책은 절대적 위치의 그 무엇임)
특징 :
- 처진 눈과, 동그랗게 말린 꼬리가 외적 포인트
- 입이 짧음, 장이 예민함, 그래서 매우 날씬 (가끔 너무 말라 안쓰럽기도 함)
- 실외 배변만 함 (그래서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산책 하루 2번 이상함, 일부러 산책하고 싶어 실외 배변을 고수 하나 싶음)
- 겁이 많음 (작은 소리에도 잘 놀람, 10세 미만 어린이만 보면 뒷걸음질 침)
- 인간한테 관심 없음(예쁜 목소리로 이뻐해 주는 사람한테만 조금 아는 척함)
- 최근에 계란 알레르기 발견하여 최애 간식 계란을 못 먹게 됨
- 잘 안 짖음. 아파트 단지 내 민원 0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