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문명이 발달의 역기능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인공지능이 보편화될수록 서민의 일자리부터 줄어들고 있습니다. 앞으론 전문직종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지성 작가는 <에이트>에서 2025년부터 인공지능 시대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고 예측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준비가 매우 부족하다며 우려하는 마음에서 책을 썼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다가 올 미래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물질문명의 역습을 맞서 지혜롭게 대처해야겠습니다. 먼저 욕심은 줄이고 주변을 살피면서. 배우며 성찰하면서. 하루하루 충실히 채워가면서. 작은 것부터 실천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