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모티 정문선 May 20. 2020

[일상 관찰] 사진에 '순간의 글'을 담다

성장의 재해석, 떨어져도 뛰는 공

상대와 다름을 인정하기 어렵고

나이 들수록 배우는 걸 주저하게 된다.


하고 싶은 것보다는 해야 하는 일에 짓눌리고

사실보다는 감정에 따라 판단할 때가 많다.


"그래. 이유가 있을 거야"

 좀 더 기다려주는 인내가 필요하다.


잘못했으면 변명을 늘어놓기보다 솔직히 인정하며

다시 반복하지 않는 모습으로 용서를 구하는 거다.

매거진의 이전글 [일상 관찰] 스승의 은혜를 떠올리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