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스타일링 04
리빙 스타일링 개요
집은 ‘보여 주기 위한 공간’이 아닌 나와 가족들의 삶을 담은 공간이다. 홈인테리어의 답은 여기에 있다. 가족 모두가 공감하는 집의 미래를 디자인으로 제안하고 트렌디한 감각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진정한 홈 스타일링이다. 나만의 공간, 가족의 취향이 담긴 집을 만들며 알아가는 공간의 즐거움은 리빙 스타일링의 완성이다.
매거진에 나오는 집 인테리어처럼 유니크한 인테리어 디자인과 리빙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팁이 필요하다. 컬러, 조명, 패브릭, 가구, 프레임, 오브제 등 리빙 스타일링 요소를 콘셉트에 맞게 연출하자. 특히 플랜트, 식물 인테리어는 기본이고, 상업공간은 가드닝이 필수 요소가 되었다.
인테리어 디자인과 리빙 스타일링
벽, 바닥, 천정 세면을 이루는 공간 디자인은 인테리어 시공을 한 뒤 가구로 공간을 채우고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조명, 파인아트, 플랜트로 스타일링을 한다. 여기에 취향을 담은 리빙 오브제를 더하면 공간이 완성된다.
리빙 오브제는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미적인 역할을 하는 Vase (Flower & plant), Tableware, Candle, Frame & Mirror와 기능적으로 필요한 Office Accessories (Desk) 용품이나 쓰레기통, 옷걸이 같은 Function Up 정리도구도 필요하다. 오브젝트는 작지만 공간구성에서 빠지면 안 될 긴장감을 주는 요소로 실용적, 기능적이면서 아름다운 것이라면 빛나는 스페이스를 만들 수 있다. 최근 오브제는 자연 소재를 활용해 시각적으로 건강상으로도 쾌적한 공간을 만들기도 하고, 개성을 드러내주는 아이템, 하나밖에 없는 작품을 추구하는 경향을 보인다.
리빙 코디네이션의 역사와 방법
'스타일링'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지 십여 년 정도 되었다. 이전에는 이것저것 조합한다는 의미로 코디네이션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단순한 배치가 아닌 하나의 콘셉트를 가지고 조화를 만들어내는 좀 더 포괄적인 의미가 스타일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실내장식은 고대 그리스 로마 역사로 부터 산업혁명 이후 아르데코를 거쳐 현대 모더니즘까지 이어지고 있다. 포스트 모더니즘 이후 다양한 양식이 혼재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지나간 역사적 양식, 미래지향적 양식 최근에는 개인의 취향에 따른 실내장식과 스타일링을 하고 있다.
공간 콘셉트를 리빙 스타일링에 작용하는 과정은 크게 기초조사, 콘셉트 정리, 이미지 맵 만들기 단계로 이어진다. 클라이언트에 대한 이해(소통), 디자인 콘셉트 결정, 가구와 오브제 등 디자인 디벨롭 단계를 거쳐 최종 이미지를 만들고 머티리얼 보드를 완성한다.
기초조사 planning
디자인 콘셉트(Design Concept) 설정 및 도출 과정
코디네이션 맵 (Coordination map) 및 프레젠테이션 보드 (Presentation board) 작성
엠스타일 유미영
인테리어 디자이너 유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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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유미영의 리빙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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