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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내일 만나 Apr 20. 2020

오늘의 세줄 일기_113

내게 안정감을 주는 공간.

설렘이 아니라 어쩔 수 없었던 가출.

늘 집 밖에 있었으면서

지쳐서 진짜 집에 오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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