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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세줄 일기_132
참지 못하고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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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만나
Sep 6. 2021
참지 못하고 그만, 오늘 춤을 춰버렸네.
아니 왜 이렇게 이렇게까지 나를 푹 빠지게 하는 거야.
6시간째 영상 무한 반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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