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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경쟁 준비하는 루시드
中서 인재 채용 시작!

by M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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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업체 루시드 모터스(Lucid)가 세계 최대의 전기차 시장에서 인재를 채용하기 시작하면서 중국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루시드는 상하이에서 12개 포지션의 인재를 구한다는 포스팅을 했으며, 다양한 포지션으로 유추해 볼 때 가까운 미래에 루시드가 테슬라처럼 현지에서 생산하는 것보다는 중국으로 차량을 수출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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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스타트업 전문 매체 테크 크런치(Tech Crunch)에 따르면, 루시드는 중국 대도시 지역의 고객 수요 확인 및 관련 인사이트 수집과 기능의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는 제품 관리자를 찾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국가의 충전 인프라를 파악할 적임자가 필요하며, 중국의 주거용 충전을 위한 시장 진출 전략을 정의하고 실행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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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상하이에서 공급망을 관리할 직원도 모집하고 있다. 현장에 담당자가 있으면 공급업체와의 소싱 및 소통이 더 쉬워질 것이라는 판단이다.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것은 아마 공공정책 담당자일 것이다. 이 업무는 중국의 글로벌 공공 정책 및 MD, 마케팅, 세일즈, 세금, 공급망 및 제품 팀과 협력해 루시드의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정치 및 규제 전략을 실행하는 규제 전략을 실행하는 국가 차원과 지방자치단체 모두의 주요 연락 담당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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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중국은 전기차와 같은 특정 분야의 경쟁을 장려하기 위해 외국 경쟁자들을 환영하는 분위기가 있지만, 루시드는 테슬라를 비롯한 기존 중국 전기차업체 BYD, 샤오펑(Xpeng), 니오 등 여러 거인들과의 싸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가 상하이 버전의 모델 Y를 포함해 시장 공략을 위한 저렴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는 것에 비해, 루시드가 유럽 시장에 수출 예정인 모델 중 가장 저렴한 루시드 에어 퓨어는 10만 유로(약 1억 4,000만원)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이 떨어져 힘든 싸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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