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행복하다고요
<쥐코의 이야기>
겨울잠을 자기 위해 땅굴 속 집에 들어온 후 쥐코씨의 루틴은...
- 지난 한 해를 회고하고
- (쥐코) (쌓아둔 도토리, 열매 더미를 바라보며) 캬.. 나 자신 열심히 살았어.
- 밀린 택배를 뜯고
- (쥐코) (잠옷, 수면안대, 가습기, 아로마오일, 수면양말, 책, 무드등...)
- 핫초코 한잔과 모닥불 ASMR을 세팅한 후
- 단잠에 듭니다.
- (쥐코) '다람쥐로 태어나 행복해..흠냐..'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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