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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운 우리집

생각나는 사람

by 퇴준생 김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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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코의 이야기>


- (땅굴 밖으로 나온 쥐코씨) 동면 끝-! 얼마만에 맡아보는 풀내음인지!

- (집에 가는 길) '나무 집에도 먼지가 많이 쌓였겠어. 두기씨도 같이 왔음 재밌었을텐데.' '올해 햇살 참 좋다!'

- (집 도착!) 보고 싶었어 우리집!

- (열심히 대청소 중)

- (청소 후 개운한 쥐코씨) 크 대청소 후 먹는 피크닉 꿀맛! 살랑거리는 바람까지.. 완벽해!

- (또 생각나는 이..) 두기 씨도 직접 와보면 분명 좋아하실텐데!



다음 편에 계속....


instagram @doogi_deo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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