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것만으로도 일상이 즐거워지는
<두기의 이야기>
쥐코와의 대화 다음날부터 두기는...
- (출근길에도..) '쥐코씨를 찾아가길 잘했어.' '다음주면 진짜 땅 밖을 나가보는구나.'
- (회사에서도...) '땅 밖 세상은 어떤 곳일까?' '분명 재밌을 것 같아.'
- (야근할 때도...) '다음주면 나가니까..' '열심히 해두자.'
- (퇴근길에도...) '땅 밖에 가면 그 향기를 또 맡을 수 있을까?'
- (샤워할 때도...) '땅 밖이 너무 재밌으면 어떡하지?'
- (잠에 들 때도...) '땅 밖에서 사는 것도 꽤 괜찮을지도?'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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