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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문정 Feb 02. 2022

나를 낮추면 사람이 보인다.

눈높이를 맞혀요.

두려움을 이겨나갈 수 있는 사람만이 세상의 중심에 설 수 있는 사람이다.

남을 밟고 위로 올라가는 사람보다는

모진 바람과 모든 악조건 속에서도 굳건히 자신의 자리를 유지하고 지킬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될 수만 있어도 소중한 사람들 무 속에서 잊히지 않고 오래도록 기억 속에서나 가슴속에서 남아있을 수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자신의 존재감의 의무는 충분하다 는 것을.

자신의 위치가 높건 낮건 간에 자만하지 말고 항상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의 눈높이에서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본다면.

그런 사람이야말로 모두를 평정할 수 있고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덕망 있는 사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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