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 다미에 놀러 오세요
더 다양한 사람들의 얘기가 있었으면 좋았겠다.
내가 이렇게 비춰지는지 몰랐음ㅠㅠ
곡해를 '한' 게 아니라, 어쩔 수 없이 모든 사람들은 서로를 이미 곡해해서 보고 있지 않을까.
미안해할 게 아니라 당연한 거라고 생각함.
서로 보는 것들이 다르다는 게 생각해보면 얼마나 신기한 건지 모르겠다 ><
단순한 차이를 너무 과장해서 생각한 건 아닐까요?
아름답다기엔 그냥 서로 너무 달라서 이해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 의미에서 진정한 의미의 '소통'이란 게 있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통했다'라는 생각도 결국은 착각이고 허상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