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홍
길 위에서 무작정
걷고 헤매고
다시 걸었다.
산책하다
낯설고 불안해지면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같은 하늘 아래
어딘가에 있을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변화무쌍한 감정번역가/ 사연은 버리고 감정을 쓰는 일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