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수국
태양은 숨고
어둠의 시간
컴컴하고 긴 시간
등하나를 켠다.
흰 꽃이 부드러운 빛을 내는 동안
밝게 웃는 표정을 짓는다.
밝음은
숨기기 어려운게 단점이다.
결국 속여지지가 않는다
변화무쌍한 감정번역가/ 사연은 버리고 감정을 쓰는 일에 몰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