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화
누가 봐도 황매화는
종료된 과거였다.
여름이 내보낸 소나기
꺾인 꽃송이가 뚝뚝 쏟아지는 비에 목을 축인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변화무쌍한 감정번역가/ 사연은 버리고 감정을 쓰는 일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