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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USSMUSS Nov 18. 2017

여행 사진첩 2]
터키 이스탄불

Istanbul, Turkey


1st day @ Istanbul (늦은 저녁 도착)


바보 앞머리가 되었으나, 해로즈 (Harrods)가 뭔지 알게 되다. 숙소는 역시 아파트로! (€80/day)



2nd day @ Sultan Ahmed Mosque (일명 블루모스크) 외부


원래 내부가 파란색이어서 블루모스크였으나, 이제는 공사 (2013년~)를 하여 외부까지 파래진 블루모스크...


예의를 갖추기 위해 샤디르반 (모스크 입장 전 정결하게 씻는 곳)에서 발과 몸을 씻는 다후...

그러나, 6월 중순의 그 날은 너무나도 더웠고, 다후는 모스크 앞에 나자빠져 잠든 개와 같은 신세였다...



2nd day @ Sultan Ahmed Mosque (일명 블루모스크) 내부


엄마 머리에 두른 천이 맘에 안 드는 다후...



2nd day @ Ayasofya 가는 길


그놈의 터키 아이스크림 장수...날씨도 더운데, 능욕당하다. 옆 아저씨도 자신을 앞 날을 예견한 듯, 걱정이다.



2nd day @ Ayasofya (아야 소피아, 그리스어로 하기아 소피아 : 성 소피아 성당) 외부


너무 더웠던 찰나에 물을 보고 신난 아이. 그러나, 다후야...이 곳 '지혜의 대성당'은 4C에 만들어진 비잔틴미술최고 걸작이자, 네가 가 본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이 지어지기 전까지 세계 최대의 성당이었단 말이다...  



2nd day @ Ayasofya (아야 소피아, 그리스어로 하기아 소피아 : 성 소피아 성당) 내부


원래 성당이 오스만 제국에 정복당한 후 이슬람 사원으로 개조돼서 인지, 아직도 성당의 잔해들이 보인다...



3rd day @ Grand Bazaar (그랜드 바자르)


공짜 팔찌를 받고 신난 다후와 컵받침 & 국 받침 등을 엄청 싸게 사고 신난 와이프, 그리고 다리 아픈 나...



3rd day @ 이집션 바자르, 갈라타 다리의 고등어 케밥 & 길거리 음식


역시 동네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이 젤 맛있는 듯...



3rd day @ 숙소 주변 야경을 즐기다...


다시 돌아온 아야 소피아 & 블루모스크의 야경과 세마 댄스를 보고 덩달아 정신이 혼미해진 다후...

https://www.youtube.com/watch?v=FwupJHUwRgo

동영상은 Youtube에서 가져온 것인데, 실제보니 한 10분은 계속 돈 거 같다...내가 다 어지럽다...



4th day @ Topkapi Palace (토카피 궁전)...


이스탄불을 마치며...보스포루스 해협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의 토카피 궁전...



4th day @ Bosphorus Straits (보스포루스 해협)이 내려다 보이는 식당에서 친구 가족과...


이스탄불에서의 마지막 날을 위한 만찬... 밖에는 데모 중... 



5th day @ 마지막 날 아침...해변가 식당, 베벡 스타벅스...


엄청난 게를 보고 놀란 다후와 세계에서 전망이 젤 좋다고 들었으나, 별로였던 베벡 스타벅스...



Bye Istanb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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