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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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 거기었었다
하염없이 너를 부르고 부르고 또 불렀지만
너는 알아차리지 못했다
아!
끝이구나
우린 거기까지구나
이제 나
더 이상 너를 부르지 않는다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기 위한, 뮤트. 어쩌면 진지할 수 있는 어두운 이야기를 좋아하지만 보이지 않으려 숨겼고 그럼에도 좋아해서 그냥 쓰려고 한다. 어둠에 빌어 속마음을 털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