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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민우 Jan 23. 2023

본인이 브런치에서 다른작가님들의 글을 대하는 방식

PC를 주로 이용한다

브런치 작가로 데뷔한지 이제 4개월하고 약 일주일 정도가 흘렀다.


웹(PC, CHROME 브라우저)상에서 주로 브런치를 접속해서 글을 쓰고,

다른 작가님들의 글을 찾아서 읽고 "라이킷"을 하거나 더욱 공감가는 글에는 댓글을 달기도 한다.


지난 2022년 12월 말일에 글을 썼을 때,

이런 글을 썼다.


"제가 느낀 것은 이런 점이었습니다.


"아, 스스로 글쓰기로 응원하며 위로하지만, 

다른 작가님들로부터 응원과 위로를 받고 싶은 분들이 여기 계시는구나~"


종종 정성어린 댓글을 보면서 내면의 마음이 치료받고 위로받는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라이킷"은 쉽고 자유롭게 할 수 있지만,

"댓글"까지 달면서 공감하고 위로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는 것도 압니다.


무조건적으로 반응을 보인다는 게 쉽지는 않겠지만,

할 수 있는 한, 댓글로 공감하고 위로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으렵니다. 그것도 작가의 일이라고 생각해요."

-2022년 12월 31일 "2023년에도 글쓰기로 서로 응원하고 위로해요" 브런치 글 가운데,


https://brunch.co.kr/@mwlove73/111


여기서 본인이 브런치를 접속하는 방식을 소개한다.


첫번째,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PC로 크롬 브라우저 초기화면의 브런치앱을 클릭한다.

그럼 다음과 같은 초기화면이 나온다.


<PC로 브런치앱을 클릭하면 본인의 브런치공간으로 연결된다>


여기서 카카오 로그인을 다시 한 다음에 글을 작성하게 된다.

먼저 본인의 글을 작성한다.


글을 작성하는 것을 마치면, 그 다음에는 다른 작가님들의 글을 찾아본다.

왼쪽 위 브런치 로고위의 메뉴얼을 클릭한다.



그럼 이와 같이 왼쪽 메뉴얼을 통해서 -내 브런치- , -브런치 홈-의 두 가지 카테고리 줄기가 나오게 되는데,

-브런치 홈-을 클릭한다.

그럼 브런치 홈의 초기화면이 나오게 된다.


<브런치 홈 화면>


브런치 홈 화면에서 오른쪽 공간에서 마우스롤을 돌려서 화면 아래의 부분을 탐색하면,

BRUNCH KEYWORD(키워드로 분류된 다양한 글 모음)라는 공간을 보게 된다.

여기서 몆몆의 주제 구간을 클릭해서 이런저런 글들을 읽고, 라이킷을 누르거나 댓글을 남기게 된다. 

<BRUNCH KEYWORD, PC로 볼 때 더욱 쉽게 찾고 메뉴얼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서 이런저런 글을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때로는 그 작가님만의 고유하고도 재치있는 글에 감탄하기도 하고,

정말 삶의 현실적인 무게와 고충을 안고 그것에 대한 솔직함의 부분들을 글로 남겨주신 것들을 읽으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고 댓글을 꼭 달아야겠다는 작가님들의 글이 있다. 그때, 댓글을 남긴다.


이것이 본인이 브런치에서 글을 쓰고 다른 작가님들의 글을 읽는 방식의 전부이다.


모바일 상황의 브런치 메뉴얼은 잘 이용하지 않는다.

알람으로 오게되는 라이킷, 댓글, 구독자 알림의 부분때 가끔 확인하는 부분이고,

(심지어 직장에서 일을 할 때 내근의 부분일 때는 일부러 스마트폰을 보지 않는다. 일의 능률을 떨어뜨리기에)

글을 쓴다는 행위에서 모바일로 글을 쓴다는 것이 아직 상당히 어색하다.


이전, 블로그 공간에서 글을 작성할 때도 모바일이 아닌 PC로 글을 작성했다.

스스로가 기준으로 삼은 "작가주의"의 부분에서 거의 철칙으로 삼은 부분이다.


명절연휴 기간에도 매일 한 꼭지의 글을 계속 썼다.

그리고 다른 작가님들의 글도 되도록 꾸준하게 읽어보려고 애쓴 시간이었다.


울컥~ 하게 되는 명절 가운데서의 외로움과 고독의 시간이 있다.

그 때, 읽고있는 책에 집중하거나, 여기 브런치 공간에서 글을 쓰거나,

다른 작가님들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을 다독인다.


그렇게 명절 연휴 사흘째를 보낸다. 이제 하루가 더 남았다.


 

<지난 1월부터 읽었던 글쓰기에 관한 책들, 다 완독했다.>


P.S : 스테르담 작가님의 책, 인상적이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브런치글쓰기

#브런치글읽기

#다른작가님들의글을대하는방식

#그것도_작가의일

#브런치를접속하는방식소개

#방식의전부

#작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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