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일 후에 정식으로 안내예정,
2023년 9월 말 북유럽 여행 전,
직장근무와 더불어서 할 수 있는 한 북유럽 컨텐츠를 가지고 그것을 나누는 시간들을 설계중이다.
먼저는 본인이 살고있는 지역사회(의정부 중심)
다음은 본인이 활동하고 있는 몆몆 커뮤니티(네이버 카페, 페이스북등 SNS의 커뮤니티 구조)
그리고 지난해 9월 중순부터 글쓰기를 이어가고 있는 여기 브런치스토리,
더해서 한 스타트업 기업과의 협업으로 직장생활, 노동환경, 특히 육아휴직등의 부분으로
기업 마케팅 담당자(부장)와 프로그램을 조금씩 짜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이미 지역사회와 커뮤니티에서는 상당부분의 설정을 보이고 4월말에 진행하는 일정도 생겼다.
여기 브런치스토리에는 특히 브런치스토리의 작가님들과의 북유럽에 대한 컨텐츠 나눔과 재미있는 시간,
즉 북유럽 컨텐츠의 본질을 소개하고 나누는 시간과, 여기 한국에서도 즐길 수 있는 북유럽 문화,
다시 말해서 이론적인 부분과 실제적 재미까지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프로그램을 짜고 있다.
그 일부의 부분을 사진파일로 살짝 공개한다.
추후에 정식 프로그램의 부분을 다 삽입해서 완성된 홍보 포스터로 공지를 하고 모객을 할 예정인데,
먼저 이 포스터는 한컴 오피스 한글 2020으로 만든 자료이다.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뉘하운(Nyhavn 새로운 항구라는 의미)을 배경으로
자전거를 끌고 있는 덴마크 여성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휘게(Hygge)의 모범적인 모습이다.
전념(專念, 마음과 힘을 모아 오로지 한 곳으로 쓰는 것)이 중요했다.
몸과 마음이 고달픈 시간들이 최근 이어지고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런 가운데서도
스스로의 내면에 있는 귀하고 온전한 가치, 그리고 가지고 있는 컨텐츠(북유럽)에 대한 확신,
이것이 중요했다.
그동안 꾸준히 북유럽에 대한 이런저런 글을 쓰고 여기 브런치스토리에 올렸다.
앞으로도 무궁무진하게 글을 올릴 예정이다.
이렇게 컨텐츠에 대한 글감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그리고!
라이킷과 때때로의 댓글로 관심을 보여주시고 직접 격려까지 해주신 여기 브런치스토리 작가님들,
내게는 용기를 준 고마운 존재였고, 일상 가운데서 힘을 내게 한 존재이기도 했다.
그렇기에 더욱 여기 브런치스토리 작가님들을 위한 시간을 준비하는 것은 더욱 세심해야 하고,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컨텐츠의 질과 이런저런 동선에 이르기까지, 많은 것을 고려하고 준비해야 했다.
앞으로 약 10여일 후에 정식으로 안내를 할 예정이다.(2023년 4월 넷째 주 주말 정도로 예상한다)
그 가운데서도 나는 휘게(Hygge)를 찾고 누릴 예정이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Coming Soon~
#브런치스토리작가님들과의_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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