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좋은 리더의 자질이 있는가? 저 스스로에게도 많이 던지는 질문입니다.
이 질문에 빠르게 답할 수 있는 한 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00님, 그러시면 안 됩니다”라는 말을 진심으로 하는 사람이 가까이 있는가입니다.
떠오르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나요? 축하드립니다!
누군가에게 “더 해야 할 것”을 말하기는 비교적 쉽습니다.
“채소를 더 드세요”라는 조언처럼요.
좋은 말이지만, 당장 실행하지 않아도 큰 변화는 없습니다.
반면에 “지금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조언하는 것은 다릅니다.
“지금 그 햄버거 그만 드세요”라는 말처럼요.
이미 하고 있는 행동을 멈추는 건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기에 무게가 다릅니다.
그럼에도 누군가에게, 특히 리더에게 “그러시면 안 됩니다”라고 말하려면,
- 그 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
- 그에게 무엇이 최선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현명함,
- 소신껏 말해도 된다는 인간적 신뢰,
- 그리고 그가 잘되길 바라는 진심이 필요합니다.
이 어려운 조건에도 불구하고 그런 말을 해주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당신은 이미 다음의 자질을 가진 리더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개방적 소통 능력
- 현명한 사람을 곁에 둘 수 있는 안목
- 상대가 솔직하게 말하도록 하는 심리적 안전감
- 진심 어린 지지를 이끄는 비전
더 좋은 리더로 성장하고 싶다면,
“그러시면 안 됩니다”라는 말을 하는 사람에게 한번 더 귀 기울여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