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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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이 부른 ‘잊혀진 계절’을 클라리넷, 첼로, 피아노 삼중주로 연주했습니다. 코로나 전 연주라서 벌써 2년 전이네요. 동생 집에서 동생과 동생 아들과 함께 즐거운 가을 저녁을 보냈었는데요. 그 추억을 소환해봅니다.
혹시 조금 여유가 되면 이어폰으로 들어보세요. 그러면 첼로 소리가 클라리넷보다 더 잘 들리고, 연주 자체가 더 깊은 소리로 들립니다.
그리고 시월을 즐겁게 마무리하시고 11월도 더욱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https://youtu.be/6vvRQY4ZYxc
문학수첩에서 세 번째 시집 '수선공 K씨의 구두학 구술'을 펴낸 이종섶 시인입니다. 대중음악에 관한 글을 주로 올리고 있구요. 글을 올리는 사이에 클라리넷 연주를 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