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의 주인

by 하루



흰 원피스가 눈부시게 예쁜 건

가뿐한 샌들의 굽이 나른해 보이는 건,

멋진 흑색뒤로 사랑스러움을 숨긴 채

무심한 시선을 던지는 검은 눈동자,

너의 고요한 매력 덕분이다.

이 거리와 가게가 궁금해지는 건

이 풍경의 완전한 주인공인 네 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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