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년말을 앞두고 아이 담임선생님으로부터 이런 문자를 받았다.
아이 기르면서 진짜 온갖 시행착오를 했는데(좌충우돌 엄마입니다만,)
인성과 사회성에 올인한 외길 인생, 보상받은 기분 ^^
너무 감사하다.
담임선생님도 성품이 훌륭하셔서 이런 문자를 주실 수 있는 거겠지. 그런 선생님 만난 것도 너무 감사.
어느 날 문득 스스로를 알고 싶어져서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제 삶과 제 눈으로 본 세상에 관해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