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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환상적인튀김요리 Aug 02. 2024

[시] 매듭

아빠 시엄시엄해요 (6)

하루의 매듭을 지을 때
웃음으로 맺게 해 줘서 고마워
너의 이름에 무색하지 않은
사람이 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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