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아 사랑해~!

one fine day

by blue

도서관 출근길 하늘>.</

very cloudy♡


도서관에서 도서 정리 하다가, (새로 행정 시스템에 입력해야 함)

발견한... 너무 귀여운 어린이 그림책. 해적선, 너무 귀엽고 ... ㅜㅜ

강아지 뒤태도 너무 귀엽고... 참새 한마리랑 남자아이도 너무 귀여운 ㅠㅠ 으앙 나 듀거


>.</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에 삽화를 넣은 그림책!

너무 예뻐서 심장 뽀개!


퇴근후에~! 커피숍 방문.

서점에서 만난 동갑내기 친구를 맞이?하기 위해서 까페에 미리 가서 운영시간도 알아보고..



뿅. 울도서관에서 하는 동아리 중 한개.

보태니컬아트 라고, 식물 그리기 동아리.

저 그림에 소질이 없는데 제가 딱이네요! >.</

저도 껴 주세여~!

사실 가죽공방 클래스도 귀한 가죽 재료 망칠까봐 ㅠㅠ 안했는데 아쉬웠다.

나 우리도서관 너무 좋아해서...

계약 만료 후에도 자원활동가로 (한달간) 일하기로 했다!

활동가 언니들이랑 더 친하게 지낼 수 있겠지 흐헿헿


KakaoTalk_20200904_193823714.jpg

요거는 네이버에서 검색한 이미지인데,

원도 작가님의 새 에세이, <아무튼, 언니> 라는 책의 북 커버이다.

넘넘 내취향!!!!!!!!!!!!!!!!!!!!!! 꺄아~~~~~~~~~~~~~!!!!!

인생의 길라잡이가 되어주는 언니들에 대한 구체적인 서사와 캐릭터 묘사가 잔뜩담긴,

너무 재밌고 감동적인 책일 것 같아서 쇽 구매했다.

아무튼시리즈는 다 재밌지만, 이건 정말 대박일 것 가타.

뭐랄까.. 한국사회에서 여자로 살아가고 있는 동질감과, 동료시민으로서의 연대의식

그리고 !! 언니 들에 대한 애정과 존경이 듬뿍 실린... 진심이 담긴 재밌는 책일거같은

느낌이 뿜뿜. ㅠㅠ


오늘 날씨 환상^-^/


뿅~

아파트에 그려진 나무, 그리고 정말 실제 나무

그리고 아파트 머리 위로 구름... 너무 예쁘다 ㅠㅠ


집에서 잠깐 쉬다가,

새친구분에게 선물할 책을 준비하여, 생각보다 일찍 오신 친구분 만나러 고고씽.


나.. 새친구분께 이 선물 받고 울뻔했다 ㅠㅠ

너무 ... ㅠㅠ 좋아서 ㅠㅠ

이렇게까지 마음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첫 책 커버가 프린트된 머그잔이었다.

아쉽게도 판매 중단하였지만,.. 내 책에 애정이 없는 것은 아니라서,

누군가 내 첫 책 출판을 이렇게 챙겨주시고 축하해주시는게 너무 감사했다.

내가 노랑색 좋아하는 건 또 어떻게 아시구 ㅠㅠ

따스한 노랑색!

그리고 나 컵(머그잔) 덕후라서 ... 내가 좋아하는 것들의 총체를 선물받은 느낌에

눈물이 찡 ㅠ_ㅠ


너무 귀여우신 새친구분의 독립출판물!

지금 독립서점들에서 베스트셀러라고 함!

나는 책을 구매하기도 하였지만, 오늘 또 선물받음 ㅋㅋ

아무튼.... 우리 독립출판 수업 들으신 분들 모두 행운을 빌어용!

새친구분이 아이스라떼랑 당근케이크 사주심.☆

참. 오늘 만난 새 친구분 나랑 동갑내기였어서 너무 좋았다.

ㅇㅈ 님 까지 여자 세명이서 만나서 또 책 교환하고 수다 떨고 산책 하자고

약속약속 찜콩빵콩 했네.



서점에서 만난 새친구분과~ 탄천 산책.

여러가지 이야기 막 하면서 , 즐겁게 걸었다.

만약에 ㄹㅁ 님이랑 ㅇㅈ 님이랑 셋이 모여서 친해지면,

부담스럽지 않고 편한 선에서 !! 캠핑하고 싶다 !! 넘 재밌을 듯 ㅠㅠ

산책도 좋지만~! 요즘 같은 가을날씨에 캠핑 너무 행복할 것 같다.


아무튼 울 도서관 주변의 탄천에

갈대가 가을가을해!


날씨도 캡 선선하구. 가을아 사랑해 ♡

가을은 내가 태어난 계절이라 그런가. 너무 사랑하는 마음이 물씬, 든다!



날씨 너무 좋아서 꿈꾸는 것 같았다.

아름다운 노을을 너무 사랑해!

가을 햇살이 드리운 아파트 위로 구름이 두둥실.



가을하늘, 완벽한 날씨, 너무 사랑해.

걷기 좋은 계절...

아. 남자랑 데이트 하고 싶다!


걷다가 버스스탑 (버스정류장인데, 괜히 귀여워서 영어로 써봄 ㅋㅋ)

넘 귀여워. 색깔 노랑색 인것도 귀엽고

옆에 표지판에 어른이랑 아이랑 자전거랑 그려진 것도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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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와서~!

내가 옛날에 썼던 일기글 중에 칼럼/ 에세이 형식으로 완성도가 좀 괜찮은게 있길래,

인디자인으로 캡쳐 해봤다.

허허.

되게 힘들었던 시절에 쓴 일기글인데. 옛애인 그리워하다가, 웨이트리스 일에 지치다가, 막 몸이 고되고 노동으로 힘들고 이럴때.... 리브라가 나한테 데이트 신청할 것 같은 말을 sns에 올려서... 그거 보구 되게 기뻤고 행복했고... 그 말이 되게 힘이 되었었다. 리브라씨 고마워요 :) 당신은 천사에요!


아무튼, 내가 짝사랑하는 리브라씨가 내게 데이트 신청 해주면 너무 좋겠다만...

집착하면 옛애인때 처럼 망할 것 같아서 집착하면 안될것 같다 ㅠㅠ

악 힘들어!


암튼 오늘 일기에 새친구분이랑 놀았던거 되게 자세하게 일기쓰고 싶었는데,

뭔가.. 그 너무 실생활의 사람들을 글에 쓰는게 행여 그 분들을 착즙하는게 될까봐,

그냥 뭉뚱 그려서.... 엉성하고 허술하게?;; 묘사.


암튼 오늘 행복했던 가을날의 일기 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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