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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저녁은 투명했다

한강.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by 마이마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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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님의 2024 노벨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와 진짜 어떻게 이런 일이...

놀랍고 또 놀랍고, 감격과 감동의 사흘이었다.


수상 소식을 듣자마자 시집을 찾아 찬찬히 다시 보았다.

원래도 좋아하는 책이었는데 무려 작가 친필 사인본이라 가보로 남겨야 할 듯 ㅋㅋ


'반짝일 때까지'라는 말이 가슴에 확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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