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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이마르스 Jul 21. 2020

wii sports

Day 7.

정확히 그제 밤~어제 오후까지 장염으로 힘들었다.

운동은 쉬었지만 마쳐야 할 일이 있어, 병원 다녀와서 약 먹고 밤 12시까지 일했다.

다 만들어서 제출 완료! 장염 투혼! 

아무래도 요약 악보 만들다가 하기 싫어서 탈 난 거 같다. 

오늘은 좀 괜찮아졌는데, 어제 못 쉬었으니 오늘은 간만에 집에서 쉬기로 했...지만 저녁 먹고 작업실 왔음. 

(시 쓰러 ㅋㅋㅋ)


몸무게를 재려고 위 보드 건전지를 넣어봤는데도 전원이 안 켜지는 게 망가진 거 같다.

흑.

AS 센터를 찾아봤더니 부천이다.

흑.

체중계를 주문해야겠다.

흑.


듀스에 듀스를 거듭하는 접전도 치르고
표정이 넘나 진지
이길 때까지 한다 ㅋㅋㅋ


위를 켠 김에 스트레칭 삼아 움직이려고 위 스포츠를 틀었다.

간만에 하니까 재밌네 ㅋㅋ

야구는 재미없고, 볼링과 골프는 재미는 있는데 운동은 안 되는 거 같고, 테니스와 복싱은 확실히 운동이 되는 것 같다. 

흠, 앞으로 요놈들을 준비 운동으로 매일 해야겠어.


열 살이나 어리게 나와쪙~ :)


오늘의 매달리기는, 50초에 성공했다!

장염이 아직 다 안나았을 텐데 무리하면 안 될 거 같아서 그만.

간만에 욕조에 물 받아서 근육도 풀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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