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 포루그 파로흐자드

2020 시필사. 129일 차

by 마이마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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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 포루그 파로흐자드


나 저 깊은 밤의 끝에 대해 말하려 하네

나 저 깊은 어둠의 끝에 대해

깊은 밤에 대해

말하려 하네


사랑하는 이여

내 집에 오려거든

부디 등불 하나 가져다주오

그리고 창문 하나를

행복 가득한 골목의 사람들을

내가 엿볼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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