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우리는
삶을 향해 가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죽음을 향해 가고 있는 것일까
행복한 죽음이 있는 것일까
고통스러운 삶이 있는 것일까
시작의 끝은 다시 시작일까
도전의 끝은 반드시 성공이어야 할까
실패한 삶은 성공했다 할 수 없는 것일까
그렇다면
행복의 기준은 무엇일까
가치의 중점은 어디에 두어야할까
다른 길이 있는 것일까
틀린 길이 있는 것일까
모든 것이 의문이다.
서로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글을 읽고 쓰는 지금 바로 이 순간만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