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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권민창 Jul 12. 2020

직장을 그만 두면 안 되는 사람들

불편함을 익숙함으로

직장인의 가장  꿈은 '퇴사'입니다.
퇴사 고민 비율이 평균 80%가까이에 육박할만큼 
모두가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꿈꾸죠.

하지만 막상 퇴사를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퇴사를 했을  닥칠 문제들이 두렵기 때문입니다.

당장 꼬박꼬박 들어오던 월급이 자취를 감출 것이고,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사라지게 됩니다.

그렇기에 퇴사는 신중하게 결정하는  맞습니다.
퇴사를 하면  되는 사람들은, 직장을 다니며 자기계발을 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만족하지 못하고 불평할 시간에 본인의 역량을 끌어올리고 다른 방법으로 부를 창출할 능력을 키워야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회사에 대한 불평불만만 한다면 변하는  없습니다.

저도 한순간에 퇴사를 결정했다고 생각했지만,
돌이켜보면 직장을 다니며 나름대로 저만의 브랜딩을 해나갔던  같습니다.

출근 , 퇴근 후나 주말을 활용해 자기계발에 투자하는 시간이 아깝고 힘들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게 꾸준히 쌓이면 자연스레 다른 세상이 보이게 됩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성장하기 위해선 불편해야 합니다.

그리고  불편함을 익숙함으로 바꾸는 과정을   거치다보면 어느 순간 성장한 자신을 마주하게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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