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보 걷기 챌린지 3일 차

[부산 북구] 걸어서 건강 속으로, 하루 만보 걷기 챌린지 30일 도전기

by 삶과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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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이틀 동안 일상생활에서 채우지 못한 걸음수를 채우기 위해 90분, 60분 정도 운동삼아 걷다 보니 장딴지가 묵직한 느낌이 계속 들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도 다소 피곤함을 느꼈는데 만보를 걸어서 피곤한 것인지 늦은 밤 귀가로 인한 피곤함인지 구분이 잘 되지는 않는다.


오늘은 아침부터 기차를 탄 장거리 출장이라 많이 걸을 걷게 되니 시간 내어 운동하지 않아도 될 듯해 마음이 다소 가벼워졌다. 예상대로 일상생활 속에서 8천보 가까이 걸어 출장 복귀 후 잠깐의 걷기 운동으로 만보를 쉽게 넘겼다.


글쓰기 또한 24시가 다되어갈 때 부랴부랴 쓰지 않고 현재 21시 40분에 여유롭게 글을 쓰고 있다. 다만, 기차에 오래 앉아 있어서 무릎과 종아리, 발목에 묵직함이 계속 남아 있다. 이 또한 많이 걸어서 그런 건지 장거리 출장 때문인지 구분되지는 않는다. 이유야 어떻든 오늘은 다리를 좀 쉬어줄 생각이다.


3일 차 걷기 생활

오늘은 밤늦게 걷기 운동을 안해도 될 만큼 걸을 것을 예상해 걸음수를 틈틈이 기록하기로 마음먹고 집을 나섰다. 평소에는 집 근처 정류소에서 버스를 타고 구포역으로 갔으나, 걷기 챌린지 때문에 10분 정도 걸리는 지하철역까지 걸어가 지하철을 타고 구포역으로 갔다. 이때 걸음수가 1,661보 나왔다.


기차를 타고 대전역에서 환승을 해야 하기에 환승기차를 기다리며 가만히 앉아 있지 않고 어슬렁어슬렁 걸어 다녔다. 걷기 챌린지 덕분에 생긴 변화인 듯하다. 환승기차를 타고 앉으니 2,907보가 되었다.


수원역에 내려 버스를 타고 한 번 환승한 후 강의장에 근처 정류장에 내려 10분 정도 걸어 강의장에 도착하니 6,377보가 되었다. 이 정도면 만보 달성은 무난할 듯하다.


강의 마치고 10분 정도 걸어 버스를 타고 한 번에 수원역에 도착하니 약간의 피곤함과 배고픔이 생겨 걷기보다 앉아 간단히 저녁을 해결했다. 기차를 타고 동대구역에서 환승할 때도 카페에 앉아 미처 하지 못했던 작업을 하고 다시 기차를 타고 구포역에 도착, 다시 버스를 타고 집에 오니 7,876보 나왔다.


생각보다 덜 나왔다는 생각이 들어 바로 산책로로 향해 30분 정도 걸으니 만보를 넘겨 지금 현재 14,293보 찍혔다. 오늘도 챌린지 성공^^


걷기 어플 비교


이틀간 걷기 챌린지 하면서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토스와 챌린지 어플인 워크온 간의 걸음수 차이가 생각보다 많이 나는 것을 봤기에 오늘은 미밴드까지 착용하고 3개의 걸음수를 비교해 봤다.


워크온 14,293보

토 스 10,013보

미밴드 10,787보


토스와 미밴드가 실제 걸음수와 비슷하고 워크온은 챌린지 잘해라고 후하게 걸음수를 올려주는 듯하다. 토스와 미밴드 걸음수 차이의 주원인은 강의 중에 휴대폰을 두고 움직인 숫자인듯하니 휴대폰을 계속 소지하고 걷는다면 비슷한 걸음수가 나올 듯하다. 아무튼 걸음수를 덤으로 많이 올려주는 워크온이 맘에 든다.


한 가지 첨언하면, 워크온에 다양한 걷기 챌린지가 있어 할 수 있는 것들은 모두 신청했다. 한 번 열심히 걷는 것으로 인해 여러 좋은 일을 할 수 있으니 이 또한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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